영화 '왕과 사는 남자'가 설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, 극중 박지훈이 연기한 단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‘왕과 사는 남자’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까지 '왕과 사는 남자'의 누적 관객 수는 417만 4,928명으로 이로써 영화는 올해 최고 흥행작 타이틀도 갖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화 ‘왕과 사는 남자’는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단종의 역사에 상상력을 더한 작품입니다. <br /> <br />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폐위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가 촌장 엄흥도 등 마을 사람들과 유대를 쌓으며 지낸 4개월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영화는 안타까운 역사를 따뜻한 정서로 풀어내며 가족 단위 관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영화가 흥행하며 자연스레 단종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SNS에는 17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난 단종을 “단종 오빠”라고 부르며 슬퍼하거나 한명회를 향해 분노하는 반응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단종의 능인 '장릉'의 리뷰 페이지에는 그를 추모하는 리뷰가 이어지고 있으며, 세조가 묻힌 '광릉'에는 악플 세례가 쏟아지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박지훈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깊은 눈빛 연기로 '단종'이라는 실존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입니다. <br /> <br />관객들은 "박지훈이 아닌 단종은 상상할 수 없다", "역사가 스포일러라 더 마음 아프다"며 열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왕과 사는 남자'가 400만을 넘어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른 가운데, '단종 신드롬'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김성현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유튜브 'Mnet TV'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성현 (jamkim@ytn.co.kr)<br /><br />*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. <br />ytnstar@ytn.co.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913523966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